우선 우수 사원 표창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원래는 상금만 지급되었는데요. 올해부터는 최우수 사원에게는 해외여행을 보내주기로 하셨습니다. 사원들 마음속에도 사업확장을 위해 해외에까지 눈을 돌려 볼 수 있도록 더 넓은 시야를 가질 기회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생각됩니다. 또 작년에는 워크샵을 5월에 태국으로 전 직원이 다녀왔습니다. 공장문을 걸어 잠그고 전 직원이 모여서 다녀온 3박 5일의 태국 여행이 일상 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금은 지쳐있던 우리들이 리프레쉬 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 기회를 주신 대표님과 회사에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법무부 산하 예스센터와 MOU 맺고 있습니다. 예스센터는 불량청소년, 소년원 학생들의 교화 센터로 우리 회사는 그곳에 물품도 지원하고, 용접과에 기술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사회에 나가서 기술을 가지고 취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참 그리고 기숙사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기숙사와 함께 3끼의 식사가 제공되는데요, 우리 회사의 자랑 중 하나는 식당 밥맛이 정말 좋다는 겁니다. 식당 반장님께서 텃밭에서 직접 가꾸신 유기농 채소부터 직접 담그신 김치들과 맛난 고기반찬부터 손수 담가서 준비해 두신 달지 않은 식혜 또한 별미랍니다. 회사 자랑을 이야기하다 보니 끝이 없는데요, 콘도 이용권도 있어서 주말에 가족들과 여행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일단은 그 사람의 능력보다는 인성을 중요시합니다. 업무는 시간이 갈수록 향상될 수 있으나 인성을 그렇기가 힘들기 때문에 인성 부분을 가장 많이 봅니다. 말투나 행동, 얼마나 예의 바른지 눈여겨봅니다. 면접은 해당 부서의 팀장, 공장장님, 대표님께서 진행하시는데 면접자에 대한 배려차원으로 최소한의 인원이 들어가서 진행하시려고 합니다.